안녕하세요, 반갑습니다! 어제 서울에 눈이 내렸었습니다. 원서 읽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이 한 여름이었는데 말이죠.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니..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봤습니다. 처음 읽었을 때를요. 고작 한 장 넘기는데 10분 이상이 걸렸었어요. 그리고 오늘을 생각해보니 물론 기타 다른 영어 공부도 했지만, 원서 읽기 하나만으로도 꽤 큰 효과가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. 이젠 문장들이 '그냥' 보이는 단계로 왔다는 것을 느꼈거든요. (책이 쉬운건 안비밀입니다.ㅎㅎ) 하지만 아직 한참 부족한 것도 사실이지요. 꾸준히 하는게 답입니다. 오늘도 읽어보겠습니다! 매직 트리 하우스 #9 Chapter 6 C-R-A-C-K He found a picture of an octopus and read aloud: Th..